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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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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광주전남방문 시·도 현안 주목

李 대통령 광주전남방문 시·도 현안 주목

by 구길용 기자 2009.12.07

【광주=뉴시스】구길용 배상현 기자 = 박준영 전남지사는 4일 호남고속철도 기공식 참석차 광주·전남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호남고속철 무안국제공항 경유’와 ‘한중국제산업단지의 국가간 사업 추진’ 등 지역현안을 건의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영광 대마산단과 영광원전, 호남고속철 기공식장 등을 찾은 이 대통령을 직접 영접해 “호남고속철은 현재의 경제적 타당성 보다는 국가의 미래를 감안한 정책적 판단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토록 조기 완공해 철도와 공항이 상호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박 지사는 한중국제산단과 관련 “중국이 국가개발은행이 직접 참여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우리도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의 PF 참여로 국내자금을 조기에 조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정부투자기관이 참여하는 국가간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2주전 영산강 희망선포식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박광태 광주시장이 이미 건의한바 있어 이날 별다른 건의사항이 없었지만 이 대통령이 광주시의 역점사업에 대해 언급하자 한껏 고무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호남고속철도가 완공되면 3대 주력산업인 광산업.가전. 자동차부품산업을 중심으로 광주가 눈부신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무역의 날 16개 시.도 중 유일하게 광주시가 대통령상을 받았다"며 "광주시가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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