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역위원장 일부 교체될듯
민주당 지역위원장 일부 교체될듯
by 이학수기자 2009.12.14

내년 1월 말까지 민주당 광주.전남시도당 주요당직자들은 물론 각 지역위원장들의 면면이 대거 교체될 예정이다. 민주당 중앙당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제13차 당무위원회를 열고 지방선거와 관련한 당규를 개정했다.
당무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시·도당위원장·사무처장과 지역위원장은 선거 120일전까지 당의 직을 사퇴해야 한다' 조항을 신설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 같은 당규손질 배경에 대해 "지방선거 출마자 결정을 위한 경선이 있을 경우 실질적으로 조직을 관리하는 책임자가 선거에 출마할 경우 공정성 시비가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 전에 사퇴해서 공정한 경선이 이뤄지기 위한 취지에서 이 조항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중앙당의 당규개정에 따라 내년 제5회 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과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하거나 저울질하고 있는 주승용 도당위원장과 이용섭 (광주 광산을) 지역위원장 등은 늦어도 2월 1일까지 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자리를 내놔야 한다.
아울러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를 겨냥하고 있는 위성부 시당 사무처장도 역시 출마와 사무처장직 유지 사이에서 결심을 해야한다.
그런데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이 같은 당규개정안을 두고 정세균 대표의 친정체제 굳히기를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당초 당 지도부는 지방선거 출마 180일 전 당직사퇴 안을 준비했다가 지역의 반발과 촉박할 일정을 이유로 120일 전 당직사퇴로 한 발 물러섰다.
한편 민주당은 이번 당규개정을 시작으로 내년 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게임의 법칙'을 하나씩 손질하기로 해 향후 민주당 내부가 조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브레이크뉴스호남
당무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시·도당위원장·사무처장과 지역위원장은 선거 120일전까지 당의 직을 사퇴해야 한다' 조항을 신설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 같은 당규손질 배경에 대해 "지방선거 출마자 결정을 위한 경선이 있을 경우 실질적으로 조직을 관리하는 책임자가 선거에 출마할 경우 공정성 시비가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 전에 사퇴해서 공정한 경선이 이뤄지기 위한 취지에서 이 조항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중앙당의 당규개정에 따라 내년 제5회 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과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하거나 저울질하고 있는 주승용 도당위원장과 이용섭 (광주 광산을) 지역위원장 등은 늦어도 2월 1일까지 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자리를 내놔야 한다.
아울러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를 겨냥하고 있는 위성부 시당 사무처장도 역시 출마와 사무처장직 유지 사이에서 결심을 해야한다.
그런데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이 같은 당규개정안을 두고 정세균 대표의 친정체제 굳히기를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당초 당 지도부는 지방선거 출마 180일 전 당직사퇴 안을 준비했다가 지역의 반발과 촉박할 일정을 이유로 120일 전 당직사퇴로 한 발 물러섰다.
한편 민주당은 이번 당규개정을 시작으로 내년 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게임의 법칙'을 하나씩 손질하기로 해 향후 민주당 내부가 조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브레이크뉴스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