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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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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F1지원본부체제 구체화…도의회 23일 조례안 처리

전남도 F1지원본부체제 구체화…도의회 23일 조례안 처리

by 배상현 기자 2009.12.15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내년 10월 F1코리아그랑프리 개최를 앞두고 전남도 F1대회준비기획단을 본부체제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이 구체화됐다. 14일 전남도와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F1대회준비기획단을 현행 4급 단장 직급을 3급(부이사관)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F1대회지원본부체제로 확대·개편하는 조례개정안이 도의회에 제출됐다.

전남도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전남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과 `전남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개정안' 을 16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3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조례안에 따르면 F1대회지원본부는 앞으로 F1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총괄 역할 수행 및 삼포지구 기업도시개발과 경주장 사후활용 등 관련 업무를 추진한다.

또 F1대회지원본부장은 F1대회의 지원을 총괄하는 한편 대회조직위원회 지원·협력, 경주장 건설 및 사후 활용, 삼포지구 2·3단계 부지개발, 모터스포츠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민간투자 유치 등의 업무를 맡게된다.

이에따라 F1대회지원본부 정원도 현행 16명에서 25명으로 늘어나며 내달 발족할 예정인 F1대회조직위원회 사무처에 지원과 홍보팀 요원으로 8-9명이 파견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직위는 중앙부처와 전남도,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같은 내용의 조례안이 도의회를 통과되면 전남도는 연말이나 연초에 예정된 인사에 반영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따라 첫 F1대회지원본부장을 누가 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3급 본부장 등 직급조정에 대해 지난 9월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면서 "도의회 승인을 거쳐 F1대회지원본부 체제가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