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해야"…철도시설공단에 촉구
전남지사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해야"…철도시설공단에 촉구
by 배상현 기자 2009.12.23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내년 2월 호남고속철의 노선선정 재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인 가운데 박준영 전남지사가 호남고속철의 무안국제공항 경유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촉구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박 지사는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해 김병호 고속철도사업단장, 노선 선정 재용역 총괄팀장인 대진대 김동선 교수 등을 만나 호남고속철도 노선 변경에 대해 논의했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나라 전체의 장기적인 안목에서 광주~목포간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는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고속철도는 지난 2007년 12월부터 2008년 8월까지 8개월에 걸쳐 실시된 타당성조사에서 광주~나주~목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검토됐으나 전남도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한중산단 개발 등을 위해 무안국제공항을 반드시 경유해야 한다’는 입장을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수차례 건의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지난 8월 노선선정 재용역을 착수, 2010년 2월께 완료될 예정이다.
최태근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현재 추진중인 광주~목포간 호남고속철도 노선 선정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무안공항 경유노선이 최적노선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raxis@newsis.com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나라 전체의 장기적인 안목에서 광주~목포간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는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고속철도는 지난 2007년 12월부터 2008년 8월까지 8개월에 걸쳐 실시된 타당성조사에서 광주~나주~목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검토됐으나 전남도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한중산단 개발 등을 위해 무안국제공항을 반드시 경유해야 한다’는 입장을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수차례 건의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지난 8월 노선선정 재용역을 착수, 2010년 2월께 완료될 예정이다.
최태근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현재 추진중인 광주~목포간 호남고속철도 노선 선정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무안공항 경유노선이 최적노선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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