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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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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남지사 경선전 본격화…이석형 퇴임 시군탐방, 박준영·주승용 '공정경쟁'

민주 전남지사 경선전 본격화…이석형 퇴임 시군탐방, 박준영·주승용 '공정경쟁'

by 배상현 기자 2010.01.07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한 이석형 함평군수가 6일 퇴임식을 갖고 22개 시군 순회에 나서는 등 민주당 전남지사 공천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 군수는 이날 오후 2시 함평농어민문화센터에서 퇴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경선 준비에 뛰어든다.

이 군수는 8일부터 26일까지 ‘전남을 바꾸는 희망탐사 2010’을 주제로 전남지역 22개 시군을 순회 방문 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시군을 돌며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정취하는 한편 정책강연,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승용 국회의원도 전날 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본격적인 경선준비 체제에 들어갔다.

주 의원은 23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식을 가질 예정인 등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간다.

3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박준영 전남지사는 아직 구체적인 출마선언 일정은 잡지 않고 있지만 전날 여수상공회의소 신년 하례식에서 주 의원과 함께 참석해 “공정한 경쟁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도와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국민참여경선제 등 민주당 중앙당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공천방식의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경선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