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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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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남지사 후보 새 행보 '촉각'

민주 전남지사 후보 새 행보 '촉각'

by 배상현 기자 2010.01.29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들이 내달 2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시점을 전후해 새로운 행보에 나서는 등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주승용 위원장은 31일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당위원장직을 사퇴할 예정이다.

주 위원장은 지난해 말 개정된 당규에 따라 선거 120일 전(2월2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시도당위원장은 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사퇴를 결정했다.

주 위원장은 일부 후보측에서 ‘도당위원장직을 이용해 시군을 도는 것은 도지사 경선 공정성에 위배된다’는 지적을 해 곤혹스러웠으나 이날 사퇴를 기점으로 새로운 경선준비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석형 전 군수는 도지사 예비주자 가운데 처음으로 내달 2일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

이 전 군수는 이날 등록을 시작으로 선거법상 허용된 다양한 경선준비를 할 예정이며 2월8일이나 9일 동부권인 순천에 경선대비 선거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3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박준영 전남지사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시기에 도지사 출마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말로 대신했지만, 시군의 도와 관련된 현안사업을 챙기며 매일 동분서주하고 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