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전남지사 임기중 마지막 도민과의 대화…3일부터 선거 앞 `촉각'
朴전남지사 임기중 마지막 도민과의 대화…3일부터 선거 앞 `촉각'
by 배상현 기자 2010.02.01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재선 임기 중 사실상 마지막 도민과의 대화에 나선다.31일 전남도에 따르면 박 지사는 3일부터 11일까지 하루에 2개 자치단체씩 22개 시·군 순방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순방에서 박 지사는 시·군 현안업무 청취와 도민과의 대화, 현장방문 등을 통해 도정 시책 반영, 국고 지원 건의 및 예산 확보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지역 현안을 조기에 발굴해 사전에 중앙부처와 충분한 교감을 통한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대응하기 위해 도민과 간담회 중심의 순방을 실시한다"면서 "F1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도민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해 국·도정 시책에 반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칫 선거법 위반 논란도 예상돼 전남도는 세부 진행 상황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상대 경쟁 후보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만호 행정지원국장은 "참여 인원을 150명 내외로 최소화하고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다과나 홍보 유인물 제공 등은 과거 순방과 달리 전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준영 전남지사는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려다 선거용이라는 논란이 일자 전격 취소했다.
지난해 말 전남도의회는 박지사가 시·군 순회 방문 시 해당 자치단체가 건의하면 지원할 사업예산 44억 원을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선거 전에는 사용하지 못할 예산이다"면서 전액 삭감했다.
praxis@newsis.com
이번 순방에서 박 지사는 시·군 현안업무 청취와 도민과의 대화, 현장방문 등을 통해 도정 시책 반영, 국고 지원 건의 및 예산 확보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지역 현안을 조기에 발굴해 사전에 중앙부처와 충분한 교감을 통한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대응하기 위해 도민과 간담회 중심의 순방을 실시한다"면서 "F1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도민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해 국·도정 시책에 반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칫 선거법 위반 논란도 예상돼 전남도는 세부 진행 상황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상대 경쟁 후보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만호 행정지원국장은 "참여 인원을 150명 내외로 최소화하고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다과나 홍보 유인물 제공 등은 과거 순방과 달리 전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준영 전남지사는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려다 선거용이라는 논란이 일자 전격 취소했다.
지난해 말 전남도의회는 박지사가 시·군 순회 방문 시 해당 자치단체가 건의하면 지원할 사업예산 44억 원을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선거 전에는 사용하지 못할 예산이다"면서 전액 삭감했다.
prax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