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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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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출신 남상창씨, 군수 출마 선언

임자 출신 남상창씨, 군수 출마 선언

by 박광희기자 2010.02.24

"34년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정치 아닌 행정에 나설 것"
▲ 남상창 전 진도부군수 신안군수 출마선언 기자회견 © SBC-tv 서남방송신문 남상창 전 진도부군수(59)가 6월2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신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남 전 부군수는 23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4년의 공직생활로 행정은 행정 전문가의 객관적인 운영 전략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면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남 전 부군수는 "군수가 선거라는 정치적인 행위를 통해 선출되지만 선출된 후에는 정치가 아닌 행정으로 군정을 꾸려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군의 군정 진행상황을 겪으면서 군행정이 이래서는 안되는데 수차례 생각하게 됐다"면서 "모두가 함께하는 살맛나는 신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 전 부군수는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강직한 신념으로 행정을 하며 강직한 신념과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자로 군민들로부터 다시 한 번 검증받고 행정 질서를 확립해 나갈것"을 역설하며 "신안군은 너무나 오랜 기간 군민들로부터 잘못된 행정을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면서 "불신을 해소하는데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해 선거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군수로 당선되면 군민의 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는 '신안군 정책추진 협의회'를 구성하겠다"면서 소득환경 개선과 신안군을 정부의 광역개발지구에 포함시키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복지정책, 삶의 질 보장을 비롯 SOC 사업 및 관광자원화 사업 등의 5대 역점정책추진 공약을 제시했다.

신안군 임자면 출신인 남 전 부군수는 신안군 임자면장과 흑산면장,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 수석교수, 전남도 노인복지과장, 진도 부군수, 진도군수 권한대행 등을 역임하고 최근 명예퇴직 했다.<편집=김일호부장/6.2지방선거 특별취재단>
/SBC-tv서남방송신문 (http://s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