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목포소식(정치)

목포소식(정치)

[6·2지방선거]김대식 前 평통 사무처장 전남지사 선거 본격 시동

[6·2지방선거]김대식 前 평통 사무처장 전남지사 선거 본격 시동

by 박상수 기자 2010.03.12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한나라당 김대식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11일 전남에서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년 전남도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두 번의 호남정권을 이뤘지만 전남은 여전히 낙후돼 있다"면서 "도민과 정부 심부름꾼이 된다면 전남발전을 위해 정부에 맞서 당당하게 가져올 것은 가져 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를 상대로 호남고속철도 무안 경유와 조기 완공을 비롯해 J프로젝트와 무안 기업도시 활성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민자유치 정부지원, 영산강 뱃길 복원과 유역개발,전남도청 2청사 건립 등을 관철해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지율 목표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당선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다"면서 "전남의 변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전략공천설에 대해선 "모든 것을 당에 맡기겠으며 당의 뜻에 따르겠다. 자신있다"고 말해 일부 후보들이 제기하고 있는 국민참여경선 방식도 수용할 뜻을 밝혔다.

전남 영광 출신인 김 전 처장은 동서대 교수 출신으로 대통령직 인수위 사회교육문화분과 인수위원을 거쳐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에서 출마를 선언한 김 전 처장은 이날 오전 5·18묘역을 참배하고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만나 면담을 가졌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