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화갑 전 대표 중심 신당창당에 거부감
박지원, 한화갑 전 대표 중심 신당창당에 거부감
by 구길용 기자 2010.03.16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5일 한화갑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의 신당창당 움직임에 대해 "민주당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다"며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위 광주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를 이용하려는 정치인들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요즘 민주당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는) 분열해서 실패했고 통합에서 승리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되고 이것이 진정한 김대중·노무현 정신이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당 중심으로 단결하고 민주개혁세력과 연합해서 지방선거 승리, 2012년 정권교체를 이루고 나아가 민주주의·서민경제·남북관계를 위기에서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도 새로운 정당 창당에 반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지금은 민주당 중심으로 뭉쳐서 이명박 정부의 실정에 맞서는 것이 두 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드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대중(DJ) 정신 계승을 내세워 (가칭)평화민주당 창당을 선언했다.
kykoo1@newsis.com
박 의장은 이날 오후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위 광주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를 이용하려는 정치인들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요즘 민주당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는) 분열해서 실패했고 통합에서 승리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되고 이것이 진정한 김대중·노무현 정신이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당 중심으로 단결하고 민주개혁세력과 연합해서 지방선거 승리, 2012년 정권교체를 이루고 나아가 민주주의·서민경제·남북관계를 위기에서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도 새로운 정당 창당에 반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지금은 민주당 중심으로 뭉쳐서 이명박 정부의 실정에 맞서는 것이 두 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드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대중(DJ) 정신 계승을 내세워 (가칭)평화민주당 창당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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