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民 전남지사 당원선거인단 최대 1만명…수용공간,참석률 등 고려대상
[6·2지방선거]民 전남지사 당원선거인단 최대 1만명…수용공간,참석률 등 고려대상
by 배상현 기자 2010.03.24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경선이 국민여론조사 50%와 당원선거인단 투표 50%를 반영키로 한 가운데 최대 변수가 될 당원선거인단 구성방법과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민주당 지방선거 경선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원선거인단은 당헌·당규에 따라 2009년 6월 이전에 입당해 9월 이후에 당비를 체납하지 않은 우대당원(진성당원) 50% 이내와 일반당원 50% 이상 구성토록 돼 있다.
현재 투표에 우선권을 주는 우대당원의 경우 전남지역은 2000명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일반 당원의 경우 24만여 명 가운데 유권자 비례에 따라 배분하되 추첨에 따라 참석 여부 등을 따져 선거인단 포함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경선장의 수용 규모가 감안되는데 중앙당 경선위는 7000~8000명의 수용이 가능한 화순 하니움체육관을 경선장소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전당대회 등 통상 당원투표가 진행되는 경우 당원 참석율이 60~70%가 되는 점도 수용 인원과 더불어 선거인단 구성에 주요 고려 사항이 된다는 게 중앙당 관계자의 이야기다.
이에 따라 전남 경선의 경우 우대당원 2000명 안팎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24만여 명의 일반당원 중 경선장의 수용 규모와 참석율을 고려할 때 최대 1만여 명의 선거인단 구성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경선장 수용인원 7000~8000명에 참석률 60~70%를 고려할 때 산술적으로는1만 명에서 1만2000여 명의 선거인단 구성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선거인단 규모를 최소화할 경우 4000~5000명 선에서 구성될 가능성도 있다.
이 같은 분석은 민주당 경선관리위의 기본원칙에 따른 것으로 결국 선거인단 규모를 최소로 할지, 아니면 최대로 할지에 대한 경선관리위 등 중앙당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후보자들은 선거인단 구성방법과 규모를 놓고 이해득실을 따지며 또다시 제2의 `샅바싸움'도 예견되고 있다.
민주당 경선관리위 관계자는 "당헌당규에 따라 우대당원과 일반당원 비율과, 선거인단 규모를 결정한다는 원칙이 정해졌다"면서 "선거인단 규모의 경우 경선장 수용 인원, 참석률 등을 모두 고려해 실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23일 민주당 지방선거 경선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원선거인단은 당헌·당규에 따라 2009년 6월 이전에 입당해 9월 이후에 당비를 체납하지 않은 우대당원(진성당원) 50% 이내와 일반당원 50% 이상 구성토록 돼 있다.
현재 투표에 우선권을 주는 우대당원의 경우 전남지역은 2000명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일반 당원의 경우 24만여 명 가운데 유권자 비례에 따라 배분하되 추첨에 따라 참석 여부 등을 따져 선거인단 포함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경선장의 수용 규모가 감안되는데 중앙당 경선위는 7000~8000명의 수용이 가능한 화순 하니움체육관을 경선장소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전당대회 등 통상 당원투표가 진행되는 경우 당원 참석율이 60~70%가 되는 점도 수용 인원과 더불어 선거인단 구성에 주요 고려 사항이 된다는 게 중앙당 관계자의 이야기다.
이에 따라 전남 경선의 경우 우대당원 2000명 안팎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24만여 명의 일반당원 중 경선장의 수용 규모와 참석율을 고려할 때 최대 1만여 명의 선거인단 구성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경선장 수용인원 7000~8000명에 참석률 60~70%를 고려할 때 산술적으로는1만 명에서 1만2000여 명의 선거인단 구성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선거인단 규모를 최소화할 경우 4000~5000명 선에서 구성될 가능성도 있다.
이 같은 분석은 민주당 경선관리위의 기본원칙에 따른 것으로 결국 선거인단 규모를 최소로 할지, 아니면 최대로 할지에 대한 경선관리위 등 중앙당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후보자들은 선거인단 구성방법과 규모를 놓고 이해득실을 따지며 또다시 제2의 `샅바싸움'도 예견되고 있다.
민주당 경선관리위 관계자는 "당헌당규에 따라 우대당원과 일반당원 비율과, 선거인단 규모를 결정한다는 원칙이 정해졌다"면서 "선거인단 규모의 경우 경선장 수용 인원, 참석률 등을 모두 고려해 실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