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선거 공명성' 영암 최고, 여수 최저…道선관위 국내 첫 FEI지수 발표
[6·2지방선거]'선거 공명성' 영암 최고, 여수 최저…道선관위 국내 첫 FEI지수 발표
by 배상현 기자 2010.05.18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6월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선거의 공명성 수준을 측정한 결과 영암군이 최고, 여수시는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선관위는 18일 선관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 선거사상 처음으로 선거의 공명성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공명선거 지수(FEI)개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선거 참여주체인 정당과 후보자, 유권자, 직능·시민단체에 대한 공명성 수준을 1차 측정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69점인 보통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측정결과 종합지수는 77.5점을 받은 영암군이 최고를 기록했으며 상위 20% 5개 지역은 광양시(76.2), 장흥군(75.8), 담양군(74.1), 완도군(73.4) 등이었다.
반면 54.9점을 받은 여수시가 최저를 기록했으며 함평군(61.1), 진도군(62.5), 무안군(65.2), 화순군(65.4) 등이 최하위 5개지역으로 분류됐다.
단위지수별로는 준법선거지수 58.30점(66.33점 만점), 정책선거지수 3.66점(16.83점 만점), 참여선거지수 7.02점(16.83점 만점)을 기록해 준법선거 준수 정도는 진전됐으나 정책선거 실천 및 선거참여 활동 정도는 현저히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선거참여 주체별로는 정당과 후보자의 경우 준법선거 정도(평균 17.44점-21점 만점)에 비해 정책선거 실천수준(평균 0.28점-4.5점 만점)과 참여선거활동정도(평균 3.03점-6.76점 만점)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측정됐다.
시·군지역 직능·사회단체의 경우 정책선거 실천이 거의 전무했으며, 참여선거활동 정도(0.2점-1.69점 만점) 도 현저히 낮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선관위는 지방선거가 완료되는 7월중 전 선거과정의 각종 통계치와 의식조사를 통해 최종 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남도선관위 관계자는 "공명선거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기 위해 1차 발표된 결과를 토대로 시군지역의 공명선거 촉진활동 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정당과 후보자 등 선거참여 주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명선거지수(FEI.Fair Election Index)는 행태지수와 인지지수로 구성되며 준법선거지수, 정책선거지수, 참여선거지수 등 세가지 항목에 가중치를 차등 또는 균등 반영해 행태지수 90점과 인지지수 10점 만점을 합산해 종합지수값을 측정한다.
praxis@newsis.com
전남도선관위는 18일 선관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 선거사상 처음으로 선거의 공명성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공명선거 지수(FEI)개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선거 참여주체인 정당과 후보자, 유권자, 직능·시민단체에 대한 공명성 수준을 1차 측정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69점인 보통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측정결과 종합지수는 77.5점을 받은 영암군이 최고를 기록했으며 상위 20% 5개 지역은 광양시(76.2), 장흥군(75.8), 담양군(74.1), 완도군(73.4) 등이었다.
반면 54.9점을 받은 여수시가 최저를 기록했으며 함평군(61.1), 진도군(62.5), 무안군(65.2), 화순군(65.4) 등이 최하위 5개지역으로 분류됐다.
단위지수별로는 준법선거지수 58.30점(66.33점 만점), 정책선거지수 3.66점(16.83점 만점), 참여선거지수 7.02점(16.83점 만점)을 기록해 준법선거 준수 정도는 진전됐으나 정책선거 실천 및 선거참여 활동 정도는 현저히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선거참여 주체별로는 정당과 후보자의 경우 준법선거 정도(평균 17.44점-21점 만점)에 비해 정책선거 실천수준(평균 0.28점-4.5점 만점)과 참여선거활동정도(평균 3.03점-6.76점 만점)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측정됐다.
시·군지역 직능·사회단체의 경우 정책선거 실천이 거의 전무했으며, 참여선거활동 정도(0.2점-1.69점 만점) 도 현저히 낮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선관위는 지방선거가 완료되는 7월중 전 선거과정의 각종 통계치와 의식조사를 통해 최종 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남도선관위 관계자는 "공명선거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기 위해 1차 발표된 결과를 토대로 시군지역의 공명선거 촉진활동 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정당과 후보자 등 선거참여 주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명선거지수(FEI.Fair Election Index)는 행태지수와 인지지수로 구성되며 준법선거지수, 정책선거지수, 참여선거지수 등 세가지 항목에 가중치를 차등 또는 균등 반영해 행태지수 90점과 인지지수 10점 만점을 합산해 종합지수값을 측정한다.
prax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