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목포소식(정치)

목포소식(정치)

[6·2지방선거-여론조사]전남지사, 박준영 61.1%압도적 1위…박웅두(5.7%) 김대식(5.5%) 순

[6·2지방선거-여론조사]전남지사, 박준영 61.1%압도적 1위…박웅두(5.7%) 김대식(5.5%) 순

by 배상현 기자 2010.05.28

【무안=뉴시스】특별취재반 배상현 기자 = 박준영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의 지지율은 61.1%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도 민주당이 62.9%로 독주하고 있으며 민주노동당과 한나라당이 그 뒤를 이었다.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와 정치컨설팅 전문 홀딩페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남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의 지지율은 61.1%로 민노당 박웅두 후보(5.7%). 한나라당 김대식 후보(5.5%), 평화민주당 김경재 후보(2.1%) 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부동층은 25.6%였다. 민주당 박 후보는 20대( 45.6%), 30대(57.1%), 40대 (58.5%). 50대 이상(69.2%) 등 모든 연령층에서, 중부(56.3%), 동부 (63.6%), 서부 (60.3%) 등 모든 권역에서 각각 상대 후보들을 압도했다.

2위 자리를 놓고 민노당 박 후보와 한나라당 김 후보간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으며 '마의 두자릿수' 진입을 노리는 한나라당 김 후보는 5.5%지지율 획득에 그쳤다.

이번 조사 결과 지지 정당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2.9%가 민주당을 선택했다. 그 뒤를 이어 민주노동당 5.1%, 한나라당 2.6%. 국민참여당 1.0% 등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27.5%였다.

연령별로는 20대 62.5%, 30대 45.0%, 40대 54.4%, 50대 이상 73.3%, 권역별로도 중부권 64.4%, 동부권 60.4%, 서부권 65.1%로 모두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다.

6월2일 지방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94.7%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 (97.0%)과 30대(94.7%)가 투표참여 의지가 가장 강했으며 전남지사 후보 지지별로는 한나라당 김대식 후보 (100%), 평민당 김경재 후보 (100%)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의지가 높았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5.0%, 민노당 92.9%, 한나라당 지지층의 86.2%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번 여론 조사는 인구 비례에 의한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으로 표본을 추출한 뒤 전화면접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