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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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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여성의원 5명 입성 `눈길'…사상 최대 첫 상견례 `결연 의지'

전남도의회 여성의원 5명 입성 `눈길'…사상 최대 첫 상견례 `결연 의지'

by 배상현 기자 2010.06.16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의회 개원 사상 최대 숫자인 5명의 여성의원들이 15일 도의회에 입성했다.

전남도의회는 이날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선출된 당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상견례 및 의정활동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연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거 진출한 여성의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62명 당선자 가운데 5명인 여성 당선자는 지역구 출신으론 유일한 순천시 제5선거구의 허강숙 순천시의원(47)을 비롯해 비례대표로 입성한 민주당 한승주 진도군의회 부의장(55), 민주당 김소영 민주당 전남도당 여성국장 (50) 등이다.

또 지난 8대 의회에선 없었던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김인숙 당선자(52)와 민주노동당 유현주 당선자(39)도 눈에 띄었다.

허 당선자는 "순천시의원의 경험이 이번 도의원 선거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같다"면서 "여성 복지와 여성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민주당 독점 의회운영을 견제할 당선자들도 꼽히는 민노당 정우태 (장흥)·이정민 (보성), 무소속 정정섭(구례)· 최경석(장흥)·곽영체(강진)·박동주(함평) 당선자 등도 도의회 입성해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