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조명사업 의혹' 임기만료 앞둔 여수시장 잠적
'경관조명사업 의혹' 임기만료 앞둔 여수시장 잠적
by 인터넷전남뉴스 2010.06.22
구속된 여수시청 간부 3억 받아 시장측근에 일부 전달 인터넷전남뉴스 경찰청이 경관조명사업 관련 비리혐의로 목포와 여수시를 상대로 수사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말 임기만료를 앞둔 오현섭 여수시장이 돌연 잠적해 의혹이 커지고 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18일 야간경관 조명시공업체은 나이토피아측으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로 여수시 김모(59) 전 국장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구속된 김모 전 국장과 오현섭 시장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청은 휴일인 지난 20일 수사관 3명을 여수에 내려 보내 오 시장을 소환할 계획이었으나 월요일인 21일 오 시장이 예정에 없던 연가를 내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부터 3일간 연가를 냈으며 외부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그런데 구속된 김모 전 국장은 뇌물로 받은 3억원 중 1억6500만 원은 자신이 사용하고 나머지 1억원은 오현섭 여수시장의 측근인 주모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씨는 김 전 국장으로부터 받은 돈을 여수시 의원 10명에게 300만~1000만원씩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최근 여수시의회 한 의원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500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김 전 국장은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4월 초 사직한 뒤 잠적했다가 지난 15일 경찰에 자진 출두했었다.
한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4월 22일 해남군에서 발주한 땅끝 경관조명 공사 업체 관계자로부터 1억5000만 원을 받는 등 업자 3명으로부터 총 1억9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김충식 전 해남군수를 구속한 바 있다.
인터넷전남뉴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18일 야간경관 조명시공업체은 나이토피아측으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로 여수시 김모(59) 전 국장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구속된 김모 전 국장과 오현섭 시장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청은 휴일인 지난 20일 수사관 3명을 여수에 내려 보내 오 시장을 소환할 계획이었으나 월요일인 21일 오 시장이 예정에 없던 연가를 내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부터 3일간 연가를 냈으며 외부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그런데 구속된 김모 전 국장은 뇌물로 받은 3억원 중 1억6500만 원은 자신이 사용하고 나머지 1억원은 오현섭 여수시장의 측근인 주모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씨는 김 전 국장으로부터 받은 돈을 여수시 의원 10명에게 300만~1000만원씩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최근 여수시의회 한 의원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500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김 전 국장은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4월 초 사직한 뒤 잠적했다가 지난 15일 경찰에 자진 출두했었다.
한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4월 22일 해남군에서 발주한 땅끝 경관조명 공사 업체 관계자로부터 1억5000만 원을 받는 등 업자 3명으로부터 총 1억9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김충식 전 해남군수를 구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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