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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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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무안군수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 실현"

서삼석 무안군수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 실현"

by 박상수 기자 2010.07.02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4년 임기동안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정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서삼석 전남 무안군수가 1일 민선 5기 무안군수에 취임하고 본격적인 군정 수행에 들어갔다.

서 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이 날 공무원 청렴서약과 친절실천 결의대회, 재래시장 등을 찾는 현장방문으로 대신했다.

서 군수는 서면으로 배부한 취임사를 통해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군민 여러분의 바람이 무엇이고, 군수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새로운 무안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3선에 성공한 그는 지난 8년간의 군정을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싹을 키워오면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무안'의 기틀을 다졌다"고 자평했다.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를 유치해 지역발전의 일대 전기를 마련하고 전남도청 이전과 무안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신흥국제교류 도시를 향한 무안의 꿈을 실현시켰다.

또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개통과 신발전지역 지정으로 무안의 국내외 투자가치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대표축제인 연꽃축제는 수익형 산업축제 모델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양파브랜드 사업과 고구마 클러스터, 친환경농산물 육성, 수산물 유통가공시설 지원, 황토랑유통공사 설립, 낙지직판장 설치, 자체 사료제조공장 건립 지원 등은 무안군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했다.

서 군수는 "이처럼 소중하고 값진 결과들을 얻기까지는 바로 8만 군민과 향우, 공직자들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민선 4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5기에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군정 목표로 무안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무안 희망의 상징인 무안기업도시 개발사업의 성공을 통한 서남권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농수축산업의 경쟁력 강화,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 문화예술관광 육성, 균형있는 개발과 성장기반 구축, 녹색행정 추진, 주민참여 행정의 실현 등을 약속했다.

서 군수는 "전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기업도시 유치를 성공하면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무안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길 간절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