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회의원들 "오현섭 전 시장 출두해 밝혀라"…"국회의원 관련없다"
여수 국회의원들 "오현섭 전 시장 출두해 밝혀라"…"국회의원 관련없다"
by 배상현 기자 2010.07.13
【여수=뉴시스】배상현 기자 = 민주당 김성곤(여수갑)· 주승용 의원(여수을) 등 여수지역 국회의원들은 12일 "오현섭 전 시장은 하루빨리 출두해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히고 책임질 것은 떳떳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남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 전시장이 조명사업 뇌물 사태와 관련해 잠적한 후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는 것에 대해 매우 당혹스럽고 시민들께 대신 죄송하다는 말씀을 거듭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의원은 "국회의원들도 관련이 됐다는 설이 있었으나 어느 국회의원도 관련이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전·현직 지방의원 중에도 연루된 사람들이 있다는 보도가 있어 사법당국의 확인을 기다리고 있으나 해당자는 스스로 정치적 책임을 질것은 물론 당원은 당헌 당규에 따라 조치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사법당국은 이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 하루 빨리 여수가 부패의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시내버스 파업은 시민들의 불편을 생각해 바로 철회되어야 하고 준공영제 실시를 위해 시와 버스노조, 사측의 대화 및 버스회사의 자구노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공천한 오 전 시장 패배 직후 "민심의 흐름을 깊이 파악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시민에게 사과 표명을 한 바 있다.
praxis@newsis.com
두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남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 전시장이 조명사업 뇌물 사태와 관련해 잠적한 후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는 것에 대해 매우 당혹스럽고 시민들께 대신 죄송하다는 말씀을 거듭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의원은 "국회의원들도 관련이 됐다는 설이 있었으나 어느 국회의원도 관련이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전·현직 지방의원 중에도 연루된 사람들이 있다는 보도가 있어 사법당국의 확인을 기다리고 있으나 해당자는 스스로 정치적 책임을 질것은 물론 당원은 당헌 당규에 따라 조치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사법당국은 이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 하루 빨리 여수가 부패의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시내버스 파업은 시민들의 불편을 생각해 바로 철회되어야 하고 준공영제 실시를 위해 시와 버스노조, 사측의 대화 및 버스회사의 자구노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공천한 오 전 시장 패배 직후 "민심의 흐름을 깊이 파악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시민에게 사과 표명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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