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조례안 처리 무기한 연기
전남도의회 교육위 조례안 처리 무기한 연기
by 구용희 기자 2010.08.04
【무안=뉴시스】구길용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의원들의 상임위 '보이콧'으로 무산됐던 교육청 조례안 처리가 또다시 무기한 연기됐다.
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들의 독단적인 의회 운영에 반발한 교육의원들이 상임위 참석을 거부해 무산됐던 교육청 발의 조례안이 당초 5∼6일 교육위원회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었으나 교육의원들의 거부로 또다시 무산됐다.
전남도의회 임흥빈 교육위원장과 교육의원들은 최근 회동을 갖고 이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5일 교육위원회 소집은 무산됐으며 조만간 도의회 의장과 교육의원들이 면담을 갖고 구체적인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당초 교육위원회는 19일과 20일 상임위를 열 예정이었으나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속한 조례안 처리를 요청해 상임위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었다.
전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조례안은 ▲전남도립학교 설치 일부개정안 ▲전남도교육청행정기구 설치 조례일부개정안 ▲전남도교육감 행정권한의 위임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 등 6건으로, 지난달 26일 교육위원 9명 중 교육의원 5명이 상임위에 참석하지 않아 정족수 미달로 조례안을 의결하지 못했다.
이 달 중 조례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전남도교육청이 9월1일자로 시행할 소규모 학교 통폐합과 조직개편, 인사 등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kykoo1@newsis.com
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들의 독단적인 의회 운영에 반발한 교육의원들이 상임위 참석을 거부해 무산됐던 교육청 발의 조례안이 당초 5∼6일 교육위원회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었으나 교육의원들의 거부로 또다시 무산됐다.
전남도의회 임흥빈 교육위원장과 교육의원들은 최근 회동을 갖고 이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5일 교육위원회 소집은 무산됐으며 조만간 도의회 의장과 교육의원들이 면담을 갖고 구체적인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당초 교육위원회는 19일과 20일 상임위를 열 예정이었으나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속한 조례안 처리를 요청해 상임위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었다.
전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조례안은 ▲전남도립학교 설치 일부개정안 ▲전남도교육청행정기구 설치 조례일부개정안 ▲전남도교육감 행정권한의 위임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 등 6건으로, 지난달 26일 교육위원 9명 중 교육의원 5명이 상임위에 참석하지 않아 정족수 미달로 조례안을 의결하지 못했다.
이 달 중 조례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전남도교육청이 9월1일자로 시행할 소규모 학교 통폐합과 조직개편, 인사 등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kykoo1@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