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호남 몫 최고위원은 정치적 고려 대상"
원희룡 "호남 몫 최고위원은 정치적 고려 대상"
by 구길용 기자 2010.08.10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은 9일 "호남 몫 최고위원은 당내 계파와 대표성을 고려해서 선정할 것이다"고 밝혔다.원 사무총장은 이 날 호남지역 당무점검차 광주를 방문,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명직 최고위원 2석은 '충청 몫'과 '호남 몫'으로 정해졌지만 당내 '친이', '친박' 비율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계파와 대표성 등을 감안해 어떻게든 1자리씩 배정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원 사무총장은 또 광주와 전남·북 시·도당 위원장 선거가 연기 또는 중지된 것은 지역에서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과정이다"며 "당 차원의 아픔이라고 볼 수 있으나 지역민들의 인정을 받는 과정이고, 가감 없이 지역여론을 수렴해 개혁이 필요하면 과감히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사무총장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나주와 무안, 함평, 영암 등 영산강 유역 기초단체장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며 "특히 환경단체 관계자들과 영산강 유역 농민들과 직접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들의 의견을 당에 정확히 전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원 사무총장은 8·8 개각에 대해 "국민의 요구와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방향으로 잘 이뤄진 것 같다"며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의 경우 충분한 역량을 갖고 있고 국민과의 소통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원 사무총장은 또 광주와 전남·북 시·도당 위원장 선거가 연기 또는 중지된 것은 지역에서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과정이다"며 "당 차원의 아픔이라고 볼 수 있으나 지역민들의 인정을 받는 과정이고, 가감 없이 지역여론을 수렴해 개혁이 필요하면 과감히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사무총장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나주와 무안, 함평, 영암 등 영산강 유역 기초단체장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며 "특히 환경단체 관계자들과 영산강 유역 농민들과 직접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들의 의견을 당에 정확히 전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원 사무총장은 8·8 개각에 대해 "국민의 요구와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방향으로 잘 이뤄진 것 같다"며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의 경우 충분한 역량을 갖고 있고 국민과의 소통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