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정무담당관 신설 추진…종합민원실장 폐지안 검토
전남도, 정무담당관 신설 추진…종합민원실장 폐지안 검토
by 배상현 기자 2010.08.12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가 정무기능 강화를 위해 `정무담당관' 신설을 추진할 전망이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의회 및 언론, 시민.사회단체와의 대화 창구를 보완하기 위해 9~10월께 예정된 조직개편에서 `정무담당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정무부지사'와 `종합민원실장' 등 정무기능의 역할을 기대했던 자리가 F1대회 등 지역 현안 챙기기에 치중한데다, 일반 공무원으로 임명되면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에 따른 것.
특히 최근 정무부지사에 정순남 지식경제부 국장이 임명되면서 정무기능 부재에 대해 전남도의회의 반발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종합민원실장직 업무 가운데 민원.행정 관련 분야의 업무는 실·국으로 이관하고 순수 정무기능에 걸맞는 정무담당관을 둔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동안 논란이 됐던 정무부지사가 경제나 투자유치 분야 등을 전담하는 `경제부지사'로 직제개편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박만호 전남도행정지원 국장은 "그동안 대의회 관계 소홀 등에 따른 논란을 없애고 정무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정무담당관 신설을 앞으로 있을 조직개편에 반영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조직개편에 앞서 종합민원실장 자리가 공석인 점을 감안해 정무 기능을 수행할 인사로 최영열 도지사 공관장(5급)을 4급 정무비서관으로 최근 임명했다.
praxis@newsis.com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의회 및 언론, 시민.사회단체와의 대화 창구를 보완하기 위해 9~10월께 예정된 조직개편에서 `정무담당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정무부지사'와 `종합민원실장' 등 정무기능의 역할을 기대했던 자리가 F1대회 등 지역 현안 챙기기에 치중한데다, 일반 공무원으로 임명되면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에 따른 것.
특히 최근 정무부지사에 정순남 지식경제부 국장이 임명되면서 정무기능 부재에 대해 전남도의회의 반발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종합민원실장직 업무 가운데 민원.행정 관련 분야의 업무는 실·국으로 이관하고 순수 정무기능에 걸맞는 정무담당관을 둔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동안 논란이 됐던 정무부지사가 경제나 투자유치 분야 등을 전담하는 `경제부지사'로 직제개편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박만호 전남도행정지원 국장은 "그동안 대의회 관계 소홀 등에 따른 논란을 없애고 정무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정무담당관 신설을 앞으로 있을 조직개편에 반영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조직개편에 앞서 종합민원실장 자리가 공석인 점을 감안해 정무 기능을 수행할 인사로 최영열 도지사 공관장(5급)을 4급 정무비서관으로 최근 임명했다.
prax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