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공교육 실현 정책연구회 결성
전남도의회,공교육 실현 정책연구회 결성
by 정거배 기자 2010.09.17
권욱의원 제안 지역교육문제 해결 정책과제 삼아 정거배 기자
출범 석달째인 제9대 전라남도의회에서 처음으로 의원들이 참여하는 정책연구모임이 결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욱(목포2)의원의 제안으로 발족한 ‘희망 공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연구회’는 명칭 그대로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고 보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공교육 실현 정책연구회는 앞으로 공교육 내실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대책 마련을 위해 의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며 정보교환을 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부의 교원 배정 기준이 앞으로 대폭적인 정원 감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지역 교원 정원 확보를 위한 방안도 연구해 대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와함께 중학교 사교육비 경감대책을 비롯해 중도 탈락 학생 예방대책과 향후 학교로 복귀 할 수 있는 방안 등 전남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공교육 실현 정책연구회는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안에 대해 연구주제를 정해 대안을 마련하는 한편 이같은 연구 결과를 교육과학기술부와 전남도교육청에 관련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필요 할 경우 입법화 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교육실현 정책연구회 권욱회장은 “전남 교육의 황폐화가 우려되는 정부의 교원정원 감축방침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 뿐 아니라 객관성이 검증된 연구결과를 갖고 국회와 교육과학기술부에 건의하는 등 전남 공교육 살리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또 “동료 도의원끼리 지역교육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심사숙고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견제와 감시기능 뿐 만 아니라 전남도의회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전남뉴스
권욱(목포2)의원의 제안으로 발족한 ‘희망 공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연구회’는 명칭 그대로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고 보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공교육 실현 정책연구회는 앞으로 공교육 내실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대책 마련을 위해 의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며 정보교환을 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부의 교원 배정 기준이 앞으로 대폭적인 정원 감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지역 교원 정원 확보를 위한 방안도 연구해 대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와함께 중학교 사교육비 경감대책을 비롯해 중도 탈락 학생 예방대책과 향후 학교로 복귀 할 수 있는 방안 등 전남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공교육 실현 정책연구회는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안에 대해 연구주제를 정해 대안을 마련하는 한편 이같은 연구 결과를 교육과학기술부와 전남도교육청에 관련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필요 할 경우 입법화 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교육실현 정책연구회 권욱회장은 “전남 교육의 황폐화가 우려되는 정부의 교원정원 감축방침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 뿐 아니라 객관성이 검증된 연구결과를 갖고 국회와 교육과학기술부에 건의하는 등 전남 공교육 살리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또 “동료 도의원끼리 지역교육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심사숙고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견제와 감시기능 뿐 만 아니라 전남도의회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전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