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비정규직 권리보장 조례 주민발의 제정 추진
민노당, 비정규직 권리보장 조례 주민발의 제정 추진
by 배상현 기자 2010.10.15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비정규직권리보장조례 제정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14일 비정규직 권리보장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운동본부는 이날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 차원의 비정규직노동자 및 노동자들의 체불임금 지원, 법률지원 등 노동권을 보장하고 비정규직권리보장 기금의 설치·운용 등에 관한 사항의 규정을 목적으로 하는 ‘전남도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장 조례’의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조례제정은 주민발의 형태로 추진되며 본격적으로 청구인명부를 작성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광범위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운동본부는 이날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 차원의 비정규직노동자 및 노동자들의 체불임금 지원, 법률지원 등 노동권을 보장하고 비정규직권리보장 기금의 설치·운용 등에 관한 사항의 규정을 목적으로 하는 ‘전남도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장 조례’의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조례제정은 주민발의 형태로 추진되며 본격적으로 청구인명부를 작성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광범위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