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재보선]민주 "아픈 채찍으로 알겠다"
[10·27재보선]민주 "아픈 채찍으로 알겠다"
by 김은미 기자 2010.10.28
【서울=뉴시스】김은미 기자 = 민주당이 6곳 중 1곳에서만 승리한 10·27 재·보궐선거와 관련, "달리는 말에 주는 아픈 채찍으로 알겠다"고 밝혔다.
이춘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재보선이 끝난 직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더 빨리 더 많이 체감할 수 있게 변화해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로 듣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섣불리 패인이 이것이라고 빨리 말하고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미니선거지만 주신 뜻이 크다고 생각한다. 유권자의 뜻이, 국민의 판단이 어디에 있는지 진중하게 생각하면서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전국 6곳의 선거에서 광주광역시 서구청장과 전남 곡성군 가 선거구의 기초의원에 후보를 냈으나 전남 곡성군에서만 승리했다.
kem@newsis.com
이춘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재보선이 끝난 직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더 빨리 더 많이 체감할 수 있게 변화해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로 듣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섣불리 패인이 이것이라고 빨리 말하고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미니선거지만 주신 뜻이 크다고 생각한다. 유권자의 뜻이, 국민의 판단이 어디에 있는지 진중하게 생각하면서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전국 6곳의 선거에서 광주광역시 서구청장과 전남 곡성군 가 선거구의 기초의원에 후보를 냈으나 전남 곡성군에서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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