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내달 초 감사원 감사 전망…24일부터 자체감사
F1대회 내달 초 감사원 감사 전망…24일부터 자체감사
by 배상현 기자 2010.11.19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미완의 F1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문제점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F1대회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12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전남도 서강열 감사관은 18일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F1대회에 대한 도 자체감사를 24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F1대회에 대한 도 자체감사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감사원이 다음달 초부터 F1대회에 대한 본격적인 감사을 착수할 예정으로 있어 감사를 함께 실시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감사관은 "감사원이 외교통상부 특채문제로 모든 자치단체에 대한 특채 감사에 나서고 있어 일정은 다소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도 19일부터 정영조 카보 대표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F1대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praxis@newsis.com
전남도 서강열 감사관은 18일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F1대회에 대한 도 자체감사를 24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F1대회에 대한 도 자체감사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감사원이 다음달 초부터 F1대회에 대한 본격적인 감사을 착수할 예정으로 있어 감사를 함께 실시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감사관은 "감사원이 외교통상부 특채문제로 모든 자치단체에 대한 특채 감사에 나서고 있어 일정은 다소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도 19일부터 정영조 카보 대표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F1대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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