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부군수에 이모 서기관 유력
해남부군수에 이모 서기관 유력
by 이학수기자 2010.12.02
전남도 해남군과 의견 조정 마친뒤 조만간 인사단행
전남도는 2일 뇌물수수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된 허영철 해남부군수를 도청으로 대기발령하기로 하고 후임 부군수 인사를 조만간 실시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남부군수에 현재 지방행정연수원에 파견(고위정책과정 교육)중인 이모(54) 서기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전남도는 해남군과 의견 조정을 마친 뒤 조만간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이 서기관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7월 전남도로 전입돼, 감사관으로 재임하다 지난 2월 지방행정연수원(교육)에 파견돼 오는 6일 복귀하게 된다.
한편 최태근 도로교통과장의 명예퇴직으로 공석이 된 도로교통과장에 홍성일 도로행정담당이 직무대리로 발령됐으나 설모 과장과 김모 단장이 경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크뉴스호남
전남도는 2일 뇌물수수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된 허영철 해남부군수를 도청으로 대기발령하기로 하고 후임 부군수 인사를 조만간 실시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남부군수에 현재 지방행정연수원에 파견(고위정책과정 교육)중인 이모(54) 서기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전남도는 해남군과 의견 조정을 마친 뒤 조만간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이 서기관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7월 전남도로 전입돼, 감사관으로 재임하다 지난 2월 지방행정연수원(교육)에 파견돼 오는 6일 복귀하게 된다.
한편 최태근 도로교통과장의 명예퇴직으로 공석이 된 도로교통과장에 홍성일 도로행정담당이 직무대리로 발령됐으나 설모 과장과 김모 단장이 경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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