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제9차 상무위원회 열어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 김영록 국회의원)은 3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 4층에서 제9차 상무위원회를 열어 최근 도내 각 지역위원회에서 선출한 대의원 4천921명을 승인했다.

지역위원회별 대의원 수를 보면 목포시 652명, 여수시갑 400명, 여수시을 416명, 순천시 470명, 광양시 368명, 나주.화순 282명, 담양.곡성.구례 247명, 고흥.보성 280명, 장흥.강진.영암 824명, 해남.완도.진도 703명, 함평.영광.장성 279명 등이다.

반면 지역위원장이 직무대행 중인 무안.신안은 보류지역으로 남겨 놓았다.

이어 민주당 전남도당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김영록 국회의원, 부위원장에 이호균 도의회 의장, 위원에 서갑원,이윤석 국회의원, 박병종 고흥군수, 정빈근 도의원, 유영란 영암군 의원, 천순애 전 여수시의원, 한승주 도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

또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에 김영록 국회의원, 위원에 서갑원.이윤석.우윤근 국회의원, 이기병 도의회 운영위원장. 허강숙 도의원, 김영동 사무처장 등 7명이 선임됐다.

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우윤근 국회의원, 부위원장에 최형식 담양군수, 위원에 송대수 도의회 부의장, 조유송 화순군의회 의장, 김연일 군의원, 천순애 도당 여성위원장, 서동욱 청년위원장, 유원목 노인위원장, 김경숙 전남학숙원장 등 9명이 선임됐다.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에 윤시석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위원에 김 탁 도의원과 강순팔 화순군 의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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