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개청이래 최대 고위직 인사
전남교육청 개청이래 최대 고위직 인사
by 배상현 기자 2010.12.28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지방부이사관 승진 1명, 지방서기관 승진 7명 등 지방공무원 873명(일반직 562명, 기능직 311명)에 대한 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27일 단행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는 본청 과장급을 핵심관리자로써의 역량을 고루 갖춘 인사로 대폭 교체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고위직 인사발령이다"고 밝혔다.
목포공공도서관장(3급)에 김재호 고흥평생교육관장이 승진되고 나주공공도서관장으로 김영태 행정과장이 직무대리로 발령됐으며 주영신 감사1담당사무관이 광양평생교육관장으로 승진되는 등 7명이 4급으로 승진됐다.
또 한택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이 본청 총무과장으로 전보되는 등 4급 7명이 전보됐으며 5급의 경우 오종획 진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여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전보되는 등 40명이 자리를 옮겼다. 본청 시설과 한근수 등 9명이 교육행정사무관으로 각각 승진됐다.
6급 이하는 일반직의 경우 승진 103명, 전보 322명, 타시‧도 전‧출입 2명, 정년퇴직 10명, 신규임용 53명 등 총 490명이, 기능직의 경우 승진 181명, 전보 81명, 정년 및 명예퇴직 45명, 전직 4명 등 총 311명이 각각 인사발령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4급이상 고위직 간부급 7명이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함에 따라 3급 승진 1명과 4급 승진 7명 등 고위직 인사폭이 개청 이래 최대 규모다"면서 "앞으로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능력있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를 조성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raxis@newsis.com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는 본청 과장급을 핵심관리자로써의 역량을 고루 갖춘 인사로 대폭 교체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고위직 인사발령이다"고 밝혔다.
목포공공도서관장(3급)에 김재호 고흥평생교육관장이 승진되고 나주공공도서관장으로 김영태 행정과장이 직무대리로 발령됐으며 주영신 감사1담당사무관이 광양평생교육관장으로 승진되는 등 7명이 4급으로 승진됐다.
또 한택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이 본청 총무과장으로 전보되는 등 4급 7명이 전보됐으며 5급의 경우 오종획 진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여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전보되는 등 40명이 자리를 옮겼다. 본청 시설과 한근수 등 9명이 교육행정사무관으로 각각 승진됐다.
6급 이하는 일반직의 경우 승진 103명, 전보 322명, 타시‧도 전‧출입 2명, 정년퇴직 10명, 신규임용 53명 등 총 490명이, 기능직의 경우 승진 181명, 전보 81명, 정년 및 명예퇴직 45명, 전직 4명 등 총 311명이 각각 인사발령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4급이상 고위직 간부급 7명이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함에 따라 3급 승진 1명과 4급 승진 7명 등 고위직 인사폭이 개청 이래 최대 규모다"면서 "앞으로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능력있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를 조성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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