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시군과 3농정책․일자리 창출 협력 강화
전남도, 시군과 3농정책․일자리 창출 협력 강화
by 이학수기자 2010.12.30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도내 22개 시장․군수는 29일 도청에서 송년 정책간담회를 갖고 3농정책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 도와 시․군정 주요 현안에 적극 협력키로 결의했다.
간담회에서 박 지사는 “올해는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여파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성공개최와 미래산업 육성 기반을 다진 뜻 깊은 한해였다”고 회고하고 “특히 내수 부진으로 인한 투자 위축에도 민선 4기 ‘기업 1000개 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4만2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우리 공직자들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도정 현안설명에 이은 도․시군정 발전방안에 관한 협의에서 정종득 목포시장은 폭설․태풍 등 재해발생시 인근지자체 돕기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는 등 도정발전에 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만호 전남도 행정지원국장은 “도와 시군이 상호 현안을 조율하고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런 계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호남
간담회에서 박 지사는 “올해는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여파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성공개최와 미래산업 육성 기반을 다진 뜻 깊은 한해였다”고 회고하고 “특히 내수 부진으로 인한 투자 위축에도 민선 4기 ‘기업 1000개 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4만2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우리 공직자들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도정 현안설명에 이은 도․시군정 발전방안에 관한 협의에서 정종득 목포시장은 폭설․태풍 등 재해발생시 인근지자체 돕기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는 등 도정발전에 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만호 전남도 행정지원국장은 “도와 시군이 상호 현안을 조율하고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런 계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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