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단행… 국장급 최대 4명 여수·영광·완도·무안 장성 부단체장 교체 전남도 정기인사가 주중에 단행될 예정이어서 인사 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소폭인사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도는 이번주 내에 국장급과 일부 부단체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교체가 예상되는 지역은 여수시와 부단체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영광군,완도군, 재임기간이 3년이 넘은 무안군, 그리고 장성군 정도,

도에 따르면 국장급 인사 경우 빈 자리에 국한될 전망이다.

부단체장의 경우 여수부시장에 정모 국장과 임모 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영광,완도,무안,장성군 부단체장에는 최모,이모,이모 과장과 윤모 실장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비서실장이 교체될 경우 박모 부군수가 발탁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모 부시장과 최모 부군수는 교육 대상자로 파견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남도와 일선 시군은 부단체장 인선과 관련한 막판 조율을 시도하고 있으며 조만간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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