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광주 전남.시도당 사고당 의결
[한나라당] 광주 전남.시도당 사고당 의결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01.07
내부 당원간 민원성 갈등. 참신한 인물 부재 논란 인터넷전남뉴스
한나라당은 6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광주시당․전북도당․전남도당 등 호남지역 3개 시․도당을 사고 시․도당으로 의결했다.
한나라당은 참신한 인재 발굴과 영입을 통해 지역 내 당조직력 확대와 강화를 통해,다가오는 2012년 총선과 대선을 대비하고 특히 6.2지방선거를 통해 15%내외의 득표율과 50만명이 넘는 유권자의 지지를 확보한 사실이 지역갈등 해소의 단초가 될 수 있다고 판단,호남에서의 새로운 인재틀 구축과 지지세 확산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도덕성과 능력을 겸비한 유망한 정치인을 적극 발굴․추천해 나갈 것이며 당 조직 내실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광주, 전남북 시도당 위원장직에 적합한 참신한 지역인재 영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다가 시․도당위원장 미 선출과 관련 지역 당원 간 갈등이 유발되고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날 이같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은 추후 적절한 시기에 사고 시․도당위원장 선출 또는 직무대행자를 임명할 것이며, 광주 전남북 시・도당은 작년 7월 시․도당대회를 통해 시․도당위원장을 선출하고자 하였으나, 시․도당대회 진행상의 여러 문제점과 갈등으로 인해 선출절차를 잠정 중지, 보류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충남 당진 조직위원장에 김동완 전 충남 행정부지사를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과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당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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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6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광주시당․전북도당․전남도당 등 호남지역 3개 시․도당을 사고 시․도당으로 의결했다.
한나라당은 참신한 인재 발굴과 영입을 통해 지역 내 당조직력 확대와 강화를 통해,다가오는 2012년 총선과 대선을 대비하고 특히 6.2지방선거를 통해 15%내외의 득표율과 50만명이 넘는 유권자의 지지를 확보한 사실이 지역갈등 해소의 단초가 될 수 있다고 판단,호남에서의 새로운 인재틀 구축과 지지세 확산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도덕성과 능력을 겸비한 유망한 정치인을 적극 발굴․추천해 나갈 것이며 당 조직 내실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광주, 전남북 시도당 위원장직에 적합한 참신한 지역인재 영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다가 시․도당위원장 미 선출과 관련 지역 당원 간 갈등이 유발되고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날 이같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은 추후 적절한 시기에 사고 시․도당위원장 선출 또는 직무대행자를 임명할 것이며, 광주 전남북 시・도당은 작년 7월 시․도당대회를 통해 시․도당위원장을 선출하고자 하였으나, 시․도당대회 진행상의 여러 문제점과 갈등으로 인해 선출절차를 잠정 중지, 보류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충남 당진 조직위원장에 김동완 전 충남 행정부지사를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과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당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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