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 출신 윤성호 무안부군수 부임
해제 출신 윤성호 무안부군수 부임
by 정거배 기자 2011.01.11
전 최종선 부군수는 지방행정연수원으로 정거배 기자
윤성호 무안부군수가 10일자로 취임했다.
윤성호(57) 부군수는 전남도청 환경농업과장을 있다가 최근 전남도 인사 발령으로 무안군으로 부임하게 된 것.
윤 부군수 무안군 해제면 양매리 출신으로 지난 1974년 4월 무안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해제면,청계면,현경면,무안읍 등에서 지난 86년 4월까지 12년간 근무한 적이 있다.
그 뒤 고흥군청 농정과장,전남도청 상품개발담당,농산물수출담당,친환경육성담당,전남도의회 농수산 환경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거쳤다.
윤 부군수는 10일 취임식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공직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면서“6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도청 1번지 무안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1월부터 3년 동안 무안부군수로 재직해 온 최종선부군수는 지난 7일 이임식을 갖은 뒤 지방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 교육에 들어갔다.
인터넷전남뉴스
윤성호(57) 부군수는 전남도청 환경농업과장을 있다가 최근 전남도 인사 발령으로 무안군으로 부임하게 된 것.
윤 부군수 무안군 해제면 양매리 출신으로 지난 1974년 4월 무안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해제면,청계면,현경면,무안읍 등에서 지난 86년 4월까지 12년간 근무한 적이 있다.
그 뒤 고흥군청 농정과장,전남도청 상품개발담당,농산물수출담당,친환경육성담당,전남도의회 농수산 환경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거쳤다.
윤 부군수는 10일 취임식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공직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면서“6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도청 1번지 무안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1월부터 3년 동안 무안부군수로 재직해 온 최종선부군수는 지난 7일 이임식을 갖은 뒤 지방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 교육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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