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광역의장단협 '5+2 선도사업' 등 공동건의
호남권 광역의장단협 '5+2 선도사업' 등 공동건의
by 구길용 기자 2011.01.19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호남권 광역의회 의장단협의회(회장 윤봉근 광주시의장)는 18일 5+2 광역경제권 선도사업 지원 등을 중앙정부에 공동건의했다.
윤봉근 광주시의장과 김호서 전북도의장, 이호균 전남도의장 등은 이 날 오전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호남권 광역의회 의장단협의회를 갖고 호남권 지역현안에 대한 대정부 건의문과 성명서 등을 채택했다.
의장단협의회는 이 날 공동건의문을 통해 ▲5+2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의 차질 없는 지원 ▲LH 공사 전북 이전 ▲2012 여수세계박람회 SOC 예산지원 등을 요구했다.
또 정부 여당의 2011년도 정부 예산 날치기 통과에 대한 규탄 성명도 발표했다.
한편 호남권 광역의회 의장단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호남권의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발족됐다.
kykoo1@newsis.com
윤봉근 광주시의장과 김호서 전북도의장, 이호균 전남도의장 등은 이 날 오전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호남권 광역의회 의장단협의회를 갖고 호남권 지역현안에 대한 대정부 건의문과 성명서 등을 채택했다.
의장단협의회는 이 날 공동건의문을 통해 ▲5+2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의 차질 없는 지원 ▲LH 공사 전북 이전 ▲2012 여수세계박람회 SOC 예산지원 등을 요구했다.
또 정부 여당의 2011년도 정부 예산 날치기 통과에 대한 규탄 성명도 발표했다.
한편 호남권 광역의회 의장단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호남권의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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