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농림부장관, 나주. 무안 방문
유정복 농림부장관, 나주. 무안 방문
by 이학수기자 2011.03.07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마늘.양파 주산지인 무안과 하우스 봄배추 주산지인 나주를 방문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6일 무안군 현경면 저온창고에 보관된 한파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겨울배추 저장실태와 인근 마늘 및 하우스 양파 생육상황을 점거하였으며, 이어서 나주시 산포면 덕례리를 방문하여 겨울배추 공급부족을 메꿔 줄 것으로 예상되는 하우스 봄배추 정식 및 생육상황을 점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6일 무안군 현경면 저온창고에 보관된 한파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겨울배추 저장실태와 인근 마늘 및 하우스 양파 생육상황을 점거하였으며, 이어서 나주시 산포면 덕례리를 방문하여 겨울배추 공급부족을 메꿔 줄 것으로 예상되는 하우스 봄배추 정식 및 생육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유정복 장관은 배추 및 양파 재배농업인, 산지유통인 등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채소 수급전망과 생산기반 유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전남도는 박준영 도지사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간담회시 영산강 대단위 간척지 활용방안 과 「민간육종연구단지」조성, 첨단 수출 원예단지 조성, 「학교급식 시범사업」 추가 사업비 지원 등을 건의 했다.
브레이크뉴스호남
한편, 전남도는 박준영 도지사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간담회시 영산강 대단위 간척지 활용방안 과 「민간육종연구단지」조성, 첨단 수출 원예단지 조성, 「학교급식 시범사업」 추가 사업비 지원 등을 건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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