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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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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재보선]목포원도심 시의원 재선거 입지자 10여명

[4,27재보선]목포원도심 시의원 재선거 입지자 10여명

by 정거배 기자 2011.03.14

민주당 공천방식 확정 이후 교통정리 될 듯 정거배 기자

오는 4월 27일 목포에서도 시의원 재선거가 예정돼 있어 입지자들의 출마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목포원도심의 한복판인 시의원 라선거구는 유달동과 만호,동명,목원동으로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때도 시의원 3명을 선출한 곳이다.

이 선거구는 시의회 박정훈의원이 유사 선거사무실 운영과 사전선거운동혐의로 기소돼 지난 10일 대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형이 확정돼 당선무효 처리됐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27일 재선거를 치르게 됐으며 목포시의원을 지낸 입지자를 비롯 지난해 공천경쟁에 나섰다가 탈락했던 인물 등 10여명이 거명되고 있다.

현재 임형연,최기동,서조원,박병섭,전금숙,장복성,고승남 전의원을 비롯 학원을 운영하는 송철우씨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이 후보선출 방법이 확정되면 당 공천경쟁이 뛰어들 후보군과 무소속 출마자 등 어느정도 교통정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전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