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전남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앞장선다.
도의회, “전남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앞장선다.
by 이학수 기자 2011.03.16
▲ 임명규 건설소방위 위원장 전남도의회가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임명규)에서는 15일 건설사 구조조정과 수주량 감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건설업체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이상현 회장은 지역대형공사 발주시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고 하도급제도 상의 부조리와 불공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주계약공동도급제’ 등을 건의했다.
그동안 도의회 건설소방위에서는 ‘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제정 과 현지 확인 등의 노력을 통해 15%수준에 불과하던 지역하도급 참여비율을 33%까지 끌어올렸으며 올해는 5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명규 건설소방위 위원장은 “상반기 중 하도급제로 인한 대금 지급지연, 어음지급 등 각종 불공정 관행으로부터 하도급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전라남도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개정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지역건설업체에서도 부실공사 방지 등 견실한 시공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호남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임명규)에서는 15일 건설사 구조조정과 수주량 감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건설업체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이상현 회장은 지역대형공사 발주시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고 하도급제도 상의 부조리와 불공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주계약공동도급제’ 등을 건의했다.
그동안 도의회 건설소방위에서는 ‘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제정 과 현지 확인 등의 노력을 통해 15%수준에 불과하던 지역하도급 참여비율을 33%까지 끌어올렸으며 올해는 5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명규 건설소방위 위원장은 “상반기 중 하도급제로 인한 대금 지급지연, 어음지급 등 각종 불공정 관행으로부터 하도급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전라남도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개정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지역건설업체에서도 부실공사 방지 등 견실한 시공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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