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5건과 공유재산관리 전부개정 조례안 등 2건도 심의 의결 박광해 기자
완도군의회는 지난20일부터 열린 제197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예산과 조례
동의안을 심의 의결하고,집행부의 당면 주요현안 사항에 대한 7건의 보고를
청취해 군정의 원활한 추진을 독려했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3일간의
일정으로 부서별 제안 설명을 듣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1/2차
축조심사를 거치는 등 심도있는 심사를 했다

일반회계 6천500만원,특별회계 2억원, 총 2억6천500만원을 삭감 예비비에 증액
계상했다, 올해 본예산 3천95억5천800만원에 비해 316억7천(10.2%)이 증가한
것으로 예산총액규모는 일반회계 3천257억8천만원, 특별회계 154억4천800만원을
합한 3천412억2천800만원으로 수정예산안을 확정 했다

또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완도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5건의 조례 개정안과 2011년도 공유재산 관리 변경계획안 등 2건의
동의안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제1회 추경예산안과
조례. 동의안을 지난 4월26일 제197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했다.

완도군의회 박삼재 의장은“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부의 계획과
추진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의회에 위임된 견제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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