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21일 전남 목포와 무안지역을 방문한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무안신안지역위원회(위원장 이윤석의원) 사무실에서 당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당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그는 이어 오후에는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남 서부 13개 시군 라이온스 연차대회에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손 대표는 지난 18일 5.18기념식 참석차 차 광주.전남을 방문한 이후 3일만에 다시 전남을 찾는 것으로 당 공식행사가 아닌 개인적인 자격으로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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