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박근혜는 박정희식 정치한다'
[박지원]'박근혜는 박정희식 정치한다'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05.26
'결론 내려놓고 나를 따르라'는 안돼 정거배 기자 민주당 박지원의원은 한나라당 박근혜의원에 대해 과거 박정희식 정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박지원의원은 25일 오전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대표는 현재 반값등록금,감세철회,만5세 무상교육, 대북정책의 유연성 등에 대해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한나라당 당헌당규만 해도 박근혜 전대표가 한마디 하니까 아무런 토론 없이 그대로 진행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며“민주주의는 과정이 필요하고 토론이 필요한데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결론을 내려놓고 ‘나를 따르라’고 하는 ‘박정희식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지원의원은 박근혜의원을 향해“한나라당 지도자로서 또 대권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현안문제에 대해 활발한 의견과 토론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지원의원은 이밖에 반값등록금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공약이 아니라고 했지만 국민은 전부 대선공약이라고 이해하고 있다”며“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대통령께 건의하겠다는 확정적 발언을 했고 김황식 총리는 반값이라는 말을 빼고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는데 정부와 한나라당의 태도에 대해 결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날 방송에서 문재인 이사장의 PK역할론에 대해“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PK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문재인 이사장의 활동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한나라당 당헌당규만 해도 박근혜 전대표가 한마디 하니까 아무런 토론 없이 그대로 진행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며“민주주의는 과정이 필요하고 토론이 필요한데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결론을 내려놓고 ‘나를 따르라’고 하는 ‘박정희식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지원의원은 박근혜의원을 향해“한나라당 지도자로서 또 대권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현안문제에 대해 활발한 의견과 토론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지원의원은 이밖에 반값등록금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공약이 아니라고 했지만 국민은 전부 대선공약이라고 이해하고 있다”며“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대통령께 건의하겠다는 확정적 발언을 했고 김황식 총리는 반값이라는 말을 빼고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는데 정부와 한나라당의 태도에 대해 결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날 방송에서 문재인 이사장의 PK역할론에 대해“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PK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문재인 이사장의 활동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