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5·18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환영"
민주당 "5·18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환영"
by 뉴시스 2011.05.26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25일 성명을 내고 "5·18민주화운동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은 지난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를 중심으로 전개된 민주화운동 활동과 이후 피해자 보상과 관련해 기록되고 생산된 문건, 사진, 영상자료 4200여건이다"며 "그동안 일부 보수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결정한 국제자문위원회(ICA)와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의미가 일부 수구 보수세력에 의해 더이상 폄하되거나 5·18정신이 훼손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kykoo1@newsis.com
민주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은 지난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를 중심으로 전개된 민주화운동 활동과 이후 피해자 보상과 관련해 기록되고 생산된 문건, 사진, 영상자료 4200여건이다"며 "그동안 일부 보수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결정한 국제자문위원회(ICA)와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의미가 일부 수구 보수세력에 의해 더이상 폄하되거나 5·18정신이 훼손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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