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美대사 서해안 종단 7일째 전남 방문
스티븐스 美대사 서해안 종단 7일째 전남 방문
by 뉴시스 2011.06.07
【영광=뉴시스】맹대환 기자 = 자전거로 서해안 도로를 종단하고 있는 캐슬린 스티븐스(58) 주한미국대사가 3일부터 전남지역을 방문한다.
전날 전북 부안을 거쳐 고창에 도착한 스티븐스 대사는 이날 종단 7일째를 맞아 영광을 찾는다.
스티븐스 대사는 일행과 함께 원불교 영산성지를 둘러보고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백수해안도로 코스를 자전거로 답사한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날 오후 정기호 영광군수 등과 저녁식사를 함께 한 뒤 영광에서 숙박을 하고 종단 8일째인 4일부터는 함평을 방문한다.
이번 서해안 종단에서 스티븐스 대사는 서울에서 전남 진도까지 하루 80여㎞씩 800여㎞를 자전거로 이동한다.
mdhnews@newsis.com
전날 전북 부안을 거쳐 고창에 도착한 스티븐스 대사는 이날 종단 7일째를 맞아 영광을 찾는다.
스티븐스 대사는 일행과 함께 원불교 영산성지를 둘러보고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백수해안도로 코스를 자전거로 답사한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날 오후 정기호 영광군수 등과 저녁식사를 함께 한 뒤 영광에서 숙박을 하고 종단 8일째인 4일부터는 함평을 방문한다.
이번 서해안 종단에서 스티븐스 대사는 서울에서 전남 진도까지 하루 80여㎞씩 800여㎞를 자전거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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