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김일태 군수가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동아일보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올 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다.

이 상은 지방자치단체의 비전 제시와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자치단체장에게 심사를 거쳐 수상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2009년 인적자원육성부문 대상과 2010년 한국자치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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