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윤석의원 총선서 공천할 것"
"박지원, 이윤석의원 총선서 공천할 것"
by 윤시현기자 2011.07.12
▲ 지난 8일 민주당 전남도당 핵심당원 연수 특별 강연에서 박 지원 전 원내대표는 "오는 11월이나 12월경에 있을 민 주당 대표경선에 출마한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이윤석 의원 공천은 반드시 책임지겠다 "고 말하고 있다. ©SBC신안방송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이낙연 전남도당위원장이 내년 4월 총선에서 이윤석의원(http://www.leeyoonsuk.kr/)의 공천 등과 관련 확정적인 지지발언이 이어져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8일 오후 4시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당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11년도 민주당 전남도당 핵심당원 연수’특별 강연에서 박 전 원내대표는 "오는 11월이나 12월경에 있을 민주당 대표경선에 출마한다. 당 대표 당선을 확신하고 있지만 만약 떨어지더라도 최고위원은 되는 만큼 내년 4월 총선에서 이윤석 의원 공천은 반드시 책임지겠다 "고 말했다.
▲ 전남도당 핵심당원 연수 특별 강연에서 당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는 이윤석의원(맨우측)© 신안신문사박 전 대표는 이어 "서남권 지역 국회의원인 유선호(영암), 김영록(해남. 진도), 이윤석(무안, 신안), 박지원(목포)의원 등 4명의 의원은 '독수리 4형제' "라며 돈독한 관계를 빗대어 설명했고, 20○○○ 평창 동계올림픽 확정과 관련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서는 남북평화가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도 피력했다.또한 그는 "북한과의 대결 보다는 평화정책과 인도적 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우리나라 잉여쌀 보관 창고료가 연간 4,700억원이 소요된다" 면서 "잉여 쌀을 북한에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해 주고 나중에 광물이나 수산물 등으로 받아 내는 차관형식을 취해야 한다”며 현정권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 특강중인 이낙연 전남도당위원장 ©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또한 이낙연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은 앞서 행사 당일 '이명박 정부 4년 평가와 박근혜 대세론의 허실'이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일 잘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이윤석 의원을 내년에 꼭 재선의원으로 당선시켜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핵심당원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특히 이 위원장은 최근 김효석의원의 수도권 진출 발표 등 호남 물갈이설에 대해 "호남 물갈이론은 총선 때마다 나타나는 유행어다. 이제는 호남에서 초선이 아닌 중진 의원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MB정부의 집권 4년차 실정들을 낱낱이 파헤쳐서 실감나게 강의했는데 국민 고통지수 증가, 영남 편중, 측근 돌려막기 인사, 공직사회 부패 급증, 남북관계 후퇴와 한반도 평화 위협과 박근혜 대세론의 허실: 정권교체(야권단일후보)여론이 우세함을 각 여론조사 지표를 활용하면서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민주당 실세로 통하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이낙연 도당위원장의 이날 발언 수위를 놓고 정가에 설왕설래가 한창인데 총선을 앞둔 지역내 예비주자들의 반발 등도 예상된다.
/SBC신안방송http://snnews.co.kr),
이낙연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MB정부의 집권 4년차 실정들을 낱낱이 파헤쳐서 실감나게 강의했는데 국민 고통지수 증가, 영남 편중, 측근 돌려막기 인사, 공직사회 부패 급증, 남북관계 후퇴와 한반도 평화 위협과 박근혜 대세론의 허실: 정권교체(야권단일후보)여론이 우세함을 각 여론조사 지표를 활용하면서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민주당 실세로 통하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이낙연 도당위원장의 이날 발언 수위를 놓고 정가에 설왕설래가 한창인데 총선을 앞둔 지역내 예비주자들의 반발 등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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