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의회의장단 '전라선KTX 고속화'건의
전남 시·군의회의장단 '전라선KTX 고속화'건의
by 뉴시스 2011.07.15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의회는 "담양군에서 지난달 열린 전남도 시·군의회 의장단 회의에서 호남광역권 발전과 여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전라선 KTX고속화사업의 조기 추진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회, 한나라당, 기획재정부, 건설교통부, 코레일에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시·군의회 의장단은 건의서를 통해 "익산에서 여수까지 최고설계속도 150㎞에 불과한 전라선KTX가 시속 230㎞를 유지하도록 복선전철화 사업과 동시에 고속화 사업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세계박람회 개최전 전라선 전철복선화 사업과 고속화 사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할 필요성과 주민 여망을 담았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는 물론 2013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남해안 선벨트 개발을 촉진하는 SOC마련, 남해안의 공동 번영을 위해 KTX고속화의 절실함을 강조했다.
kim@newsis.com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시·군의회 의장단은 건의서를 통해 "익산에서 여수까지 최고설계속도 150㎞에 불과한 전라선KTX가 시속 230㎞를 유지하도록 복선전철화 사업과 동시에 고속화 사업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세계박람회 개최전 전라선 전철복선화 사업과 고속화 사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할 필요성과 주민 여망을 담았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는 물론 2013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남해안 선벨트 개발을 촉진하는 SOC마련, 남해안의 공동 번영을 위해 KTX고속화의 절실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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