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전남도당 "꼬인 J프로젝트 정부가 나서야"
民 전남도당 "꼬인 J프로젝트 정부가 나서야"
by 뉴시스 2011.07.19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위기에 놓인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일명 J프로젝트) 건설과 관련, 민주당 전남도당은 18일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남인의 염원인 J프로젝트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야 할 정부 및 국책기관으로부터 합당한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J프로젝트 사업은 누가 뭐래도 낙후한 전남을 일으켜 세울 돌파구요 전남인의 미래이자 희망이지만, 자칫 물거품으로 스러질 운명을 맞을지도 모른다"면서 "결국 정부가 나서야 한다. 지자체와 정부 및 관련기관이 한데 모여 꼬인 실타래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praxis@newsis.com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남인의 염원인 J프로젝트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야 할 정부 및 국책기관으로부터 합당한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J프로젝트 사업은 누가 뭐래도 낙후한 전남을 일으켜 세울 돌파구요 전남인의 미래이자 희망이지만, 자칫 물거품으로 스러질 운명을 맞을지도 모른다"면서 "결국 정부가 나서야 한다. 지자체와 정부 및 관련기관이 한데 모여 꼬인 실타래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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