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도의원 등 9명 복당허가
민주당 전남도당, 도의원 등 9명 복당허가
by 뉴시스 2011.08.23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민주당 전남도당은 탈당경력 등이 있는 곽영체 전남도의원과 최영호 화순군의원 등 복당 신청자 9명에 대해 복당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낙연 전남도당위원장 주재로 진행한 이날 당원자격심사 결과 이같이 결정했으며 공천결과에 불복한 전력이 있는 강모 전 도의원에 대해서는 복당을 불허했다. 이들에 대한 복당은 조만간 최고위원회 승인으로 확정된다.
이 위원장은 “이날 복당 심사는 해당 지역위원회 의견 등을 반영해 허가 여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당은 또 오는 10월 26일 치러질 장성군 도의원, 화순군의원 등 재·보선 관련해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및 이의신청처리위원회,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및 재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최근 사고당부 및 사고위원회 정비절차에 따라 지역대의원대회를 구성한 무안·신안지역위(위원장 이윤석 의원)의 결정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로써 무안·신안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는 지역위원장인 이 의원과 서삼석 무안군수를 비롯해 선출직 지방의원, 지역협의회장, 상무위원 및 대의원 등 502명으로 이뤄지게 됐다.
praxis@newsis.com
이낙연 전남도당위원장 주재로 진행한 이날 당원자격심사 결과 이같이 결정했으며 공천결과에 불복한 전력이 있는 강모 전 도의원에 대해서는 복당을 불허했다. 이들에 대한 복당은 조만간 최고위원회 승인으로 확정된다.
이 위원장은 “이날 복당 심사는 해당 지역위원회 의견 등을 반영해 허가 여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당은 또 오는 10월 26일 치러질 장성군 도의원, 화순군의원 등 재·보선 관련해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및 이의신청처리위원회,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및 재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최근 사고당부 및 사고위원회 정비절차에 따라 지역대의원대회를 구성한 무안·신안지역위(위원장 이윤석 의원)의 결정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로써 무안·신안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는 지역위원장인 이 의원과 서삼석 무안군수를 비롯해 선출직 지방의원, 지역협의회장, 상무위원 및 대의원 등 502명으로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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