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무안.신안지역 대의원대회 성황
민주당 무안.신안지역 대의원대회 성황
by 인터넷신안신문 2011.09.14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윤석의원 ©신안신문사
▲ 이낙연의원과 손학규대표(우측) ©신안신문사
▲ 손학규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는 이의원 © 신안신문사민주당 전남 무안ㆍ신안지역위원회(위원장 이윤석)는 지난 2일 오후 4시 무안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민주당 무안ㆍ신안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 및 2012 총선ㆍ대선승리를 위한 당원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의원대회 및 당원필승결의대회에는 손학규 대표와 이윤석 의원을 비롯해 무안신안지역 대의원 등 500여명이 강당을 가득 채웠다.
박주선, 이낙연, 박영선, 유선호, 김동철, 신건, 이용섭, 조영택, 김영록, 최종원 의원 등 현역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정동영, 정세균, 박지원 의원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동안 무안·신안 지역위원회는 사고지구당으로 분류돼 황호순 전 지역위원장과 대의원들의 자격이 박탈되는 등 갈등을 겪어왔다.
민주당은 지난 3월 이윤석 의원을 지역위원장으로 인준하는 등 1년 만에 재대로 된 대의원대회를 치르게 됐다.
이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둔 듯 이낙연 의원(전남도당위원장)은 무안·신안 지도부의 공백과 갈등을 이번 대의원 대회를 기점으로 씻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위원장인 이윤석 의원은 “2012년은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해로 만들자”고 역설했으며 박영선 의원은 “무안 낙지의 힘을 보여 달라”고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손학규 대표는 “민주당이 집권하면 표류하는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서민과 중산층의 어려움을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손학규 대표는 박원순 상임이사, 안철수 교수의 출마가능성 등으로 셈법이 복잡해진 서울시장 선거 전략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특별한 발언을 하지는 않았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이날 대의원대회 및 당원필승결의대회에는 손학규 대표와 이윤석 의원을 비롯해 무안신안지역 대의원 등 500여명이 강당을 가득 채웠다.
박주선, 이낙연, 박영선, 유선호, 김동철, 신건, 이용섭, 조영택, 김영록, 최종원 의원 등 현역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정동영, 정세균, 박지원 의원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동안 무안·신안 지역위원회는 사고지구당으로 분류돼 황호순 전 지역위원장과 대의원들의 자격이 박탈되는 등 갈등을 겪어왔다.
민주당은 지난 3월 이윤석 의원을 지역위원장으로 인준하는 등 1년 만에 재대로 된 대의원대회를 치르게 됐다.
이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둔 듯 이낙연 의원(전남도당위원장)은 무안·신안 지도부의 공백과 갈등을 이번 대의원 대회를 기점으로 씻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위원장인 이윤석 의원은 “2012년은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해로 만들자”고 역설했으며 박영선 의원은 “무안 낙지의 힘을 보여 달라”고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손학규 대표는 “민주당이 집권하면 표류하는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서민과 중산층의 어려움을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손학규 대표는 박원순 상임이사, 안철수 교수의 출마가능성 등으로 셈법이 복잡해진 서울시장 선거 전략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특별한 발언을 하지는 않았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