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올 F1 예산 200억 집행 확정" …곧 집행
이정현 "올 F1 예산 200억 집행 확정" …곧 집행
by 뉴시스 2011.09.21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한나라당 예결위 이정현의원은 20일 "올해 책정된 F1 예산 200억이 곧바로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국회 예산심의에서 어렵게 국비 200억원을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그간 예산 교부를 미뤄 F1준비가 난항을 겪었다”면서 “늦었지만 대회시작 전에 집행 결정이 이루어진 만큼 차질없이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조직위,지역민들 모두가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F1 대회가 유치되기까지 문제점도 있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이미 특별법에 근거해 개최된 만큼 전남도만이 아니라 국가와 정부가 함께 책임져야한다"면서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정부가 분명한 의지를 갖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한정된 국가재정에서 F1 대회를 비롯한 지역 현안 예산을 요구액만큼 확보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예결위원으로서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올해 반영된 F1 200억원을 각종 이유를 들어 집행을 거부해 왔고 박준영 지사를 비롯한 전남도, 광주.전남 의원들과 이 의원은 계속적으로 기재부에 조속히 집행할 것을 강력 요청해왔다.
praxis@newsis.com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국회 예산심의에서 어렵게 국비 200억원을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그간 예산 교부를 미뤄 F1준비가 난항을 겪었다”면서 “늦었지만 대회시작 전에 집행 결정이 이루어진 만큼 차질없이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조직위,지역민들 모두가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F1 대회가 유치되기까지 문제점도 있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이미 특별법에 근거해 개최된 만큼 전남도만이 아니라 국가와 정부가 함께 책임져야한다"면서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정부가 분명한 의지를 갖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한정된 국가재정에서 F1 대회를 비롯한 지역 현안 예산을 요구액만큼 확보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예결위원으로서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올해 반영된 F1 200억원을 각종 이유를 들어 집행을 거부해 왔고 박준영 지사를 비롯한 전남도, 광주.전남 의원들과 이 의원은 계속적으로 기재부에 조속히 집행할 것을 강력 요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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