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영산강변 활용 등 13건 합의
광주-전남,영산강변 활용 등 13건 합의
by 인터넷신안신문 2011.09.23
광역행정협의회 열어 공동 현안 추진 합의 강성호 기자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강운태 광주시장은 22일 ‘광주․전남 광역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영산강변 활용을 위한 공동 노력,서남권 원자력의학원 공동유치,광주전남 순환고속도로 건설 등 13건의 공동 현안 추진에 합의했다.양 시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지난 3월 이후 6개월여만에 광역행정협의회를 갖고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공동 관심사항과 광주와 인근 시군간 공동 현안사항에 대해 앞으로 더욱 협력해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광역행정협의회에는 광주와 인근 시군과의 공동 현안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6개 시․군이 처음으로 참여했다. 이들 시군은 광주시와 동일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전남이 잘 살아야 광주가 잘 살고 광주가 발전해야 전남이 발전할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역발전 동력 확보를 위해 지역 현안사항 공동협력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시․도는 호남의 젖줄 영산강의 문화, 역사, 생태를 살리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시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영산강 수질 개선과 친수공간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또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 3지구가 과학기술연구와 산업화가 연계되는 첨단과학 산업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미래성장 동력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가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동복댐 건설로 인한 인근지역 낙후된 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위해 사전에 적극 협의하고 재원 확보에 노력하며 무등산 자락 무돌길을 시도민이 가장 찾고싶어 하는 명품길로 조성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시․도는 광주와 전남 중부권의 공동 발전을 위해 광주와 전남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산포덕례~양촌간 도로 확․포장’ 사업이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광주와 인근 시․군을 연결하는 ‘광주전남 순환고속도로’ 건설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와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인근 시군의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광역교통수단 환승체계 도입,‘담양~광주 첨단지구 버스노선’연장,광역버스 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등을 위해 상호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성장․발전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무안공항 접근성 제고를 위해 대중교통 노선을 개발,공항 조기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F1대회와 디자인비엔날레, 여수세계박람회 등 양 시도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 및 가을축제행사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전남 방문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원전재난에 대비한 호남권 주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서남권 원자력의학원’이 광주․전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양 시․도는 합의된 사항에 대해 가능한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실천 과정에서 광주에서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면 광주에서 하고 전남에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 전남에서 추진토록 해서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광역행정협의회에는 광주와 인근 시군과의 공동 현안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6개 시․군이 처음으로 참여했다. 이들 시군은 광주시와 동일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전남이 잘 살아야 광주가 잘 살고 광주가 발전해야 전남이 발전할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역발전 동력 확보를 위해 지역 현안사항 공동협력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시․도는 호남의 젖줄 영산강의 문화, 역사, 생태를 살리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시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영산강 수질 개선과 친수공간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또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 3지구가 과학기술연구와 산업화가 연계되는 첨단과학 산업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미래성장 동력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가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동복댐 건설로 인한 인근지역 낙후된 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위해 사전에 적극 협의하고 재원 확보에 노력하며 무등산 자락 무돌길을 시도민이 가장 찾고싶어 하는 명품길로 조성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시․도는 광주와 전남 중부권의 공동 발전을 위해 광주와 전남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산포덕례~양촌간 도로 확․포장’ 사업이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광주와 인근 시․군을 연결하는 ‘광주전남 순환고속도로’ 건설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와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인근 시군의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광역교통수단 환승체계 도입,‘담양~광주 첨단지구 버스노선’연장,광역버스 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등을 위해 상호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성장․발전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무안공항 접근성 제고를 위해 대중교통 노선을 개발,공항 조기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F1대회와 디자인비엔날레, 여수세계박람회 등 양 시도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 및 가을축제행사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전남 방문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원전재난에 대비한 호남권 주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서남권 원자력의학원’이 광주․전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양 시․도는 합의된 사항에 대해 가능한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실천 과정에서 광주에서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면 광주에서 하고 전남에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 전남에서 추진토록 해서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