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남 총선]민주당 ‘공천=당선’ 등식 통할까?
[내년 전남 총선]민주당 ‘공천=당선’ 등식 통할까?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10.28
기존 정치권 불신 표심으로 드러나 정거배 기자 10,26 재·보선 결과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전남지역 선거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전남에서는 이번선거에서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3곳 중 무소속후보가 3명이 당선됐기 때문이다.
함평군 제1선거구 도의원 재선거에서 무소속 옥부호 후보가 3천199표(39.82%)를 얻어 3천176표(39.54%)를 얻은 민주당 정현수 후보를 불과 23표 차이로 따돌렸다.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장성나선거구 군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 김회식(49) 후보가 2443표(51.79%) 를 얻어 2274표 (48.20%)를 얻은 민주당 천승욱(59) 후보를 물리쳤다.
무안가선거구 군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 정찬수(58) 후보가 5959표(50.29%)를 얻어 5890표(49.70%)를 얻은 민주당 이병호(49) 후보를 각각 169표, 69표의 차이로 민주당 후보를 물리쳤다.
민주당은 장성군 제2선거구 도의원 재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준호 후보가 3698표(39.33%)를 얻어 2544표(27.05%)를 얻은 민주노동당 한승철 후보를 1천100여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화순군 다선거구에서만 민주당 양점승 후보가 3917표(57.19%)을 얻어 1136표(16.58%)를 얻은 무소속 안호걸(46) 후보를 눌렀다.
그동안 텃밭으로 여겨왔던 민주당 입장에서는 5전 2승 3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
특히 지방선거 중에서 정당지지성향이 강한 광역의원 선거인 함평에서 민주당 후보가 낙선한 사실은 눈여겨 볼만하다.
물론 민주당 성향인 무소속 후보의 당선이지만 민주당 공천이 바로 당선이었던 그동안 선거양상과는 다른 것이다.
당장 내년 4월 있을 총선에서는 종전과는 달리 전남에서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이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남에서는 이번선거에서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3곳 중 무소속후보가 3명이 당선됐기 때문이다.
함평군 제1선거구 도의원 재선거에서 무소속 옥부호 후보가 3천199표(39.82%)를 얻어 3천176표(39.54%)를 얻은 민주당 정현수 후보를 불과 23표 차이로 따돌렸다.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장성나선거구 군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 김회식(49) 후보가 2443표(51.79%) 를 얻어 2274표 (48.20%)를 얻은 민주당 천승욱(59) 후보를 물리쳤다.
무안가선거구 군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 정찬수(58) 후보가 5959표(50.29%)를 얻어 5890표(49.70%)를 얻은 민주당 이병호(49) 후보를 각각 169표, 69표의 차이로 민주당 후보를 물리쳤다.
민주당은 장성군 제2선거구 도의원 재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준호 후보가 3698표(39.33%)를 얻어 2544표(27.05%)를 얻은 민주노동당 한승철 후보를 1천100여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화순군 다선거구에서만 민주당 양점승 후보가 3917표(57.19%)을 얻어 1136표(16.58%)를 얻은 무소속 안호걸(46) 후보를 눌렀다.
그동안 텃밭으로 여겨왔던 민주당 입장에서는 5전 2승 3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
특히 지방선거 중에서 정당지지성향이 강한 광역의원 선거인 함평에서 민주당 후보가 낙선한 사실은 눈여겨 볼만하다.
물론 민주당 성향인 무소속 후보의 당선이지만 민주당 공천이 바로 당선이었던 그동안 선거양상과는 다른 것이다.
당장 내년 4월 있을 총선에서는 종전과는 달리 전남에서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이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