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일선 시·군, 협력방안 논의
전남도-일선 시·군, 협력방안 논의
by 뉴시스 2011.10.31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는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과 일선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열고, 국·도정 현안과 지방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럽발 재정 위기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어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전에 없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전국적으로 발생했던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또 ▲국가별 특화산단 조성 및 외국기업 유치 ▲기업 2000개 유치 도·시군 공동추진 협조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 추진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7일 취임 후 첫 부시장·부군수회의를 주재한 배용태 행정부지사는 "도와 시군간 '소통 행정'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goodchang@newsis.com
이날 회의에서는 유럽발 재정 위기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어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전에 없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전국적으로 발생했던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또 ▲국가별 특화산단 조성 및 외국기업 유치 ▲기업 2000개 유치 도·시군 공동추진 협조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 추진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7일 취임 후 첫 부시장·부군수회의를 주재한 배용태 행정부지사는 "도와 시군간 '소통 행정'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goodchang@newsis.com